고양시, 2022년 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유치 성공

by 관리자 posted May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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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한국 개최 성사…70개국 2천여명 참가 전망
▲ 고양시가 ‘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고양시 제공
▲ 고양시가 ‘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고양시 제공

‘스포츠 산업도시’ 고양시가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2년 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태권도연맹(WTㆍ총재 조정원)는 12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초 스위스 로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집행위원회를 화상 회의로 진행, 2022년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고양시를 확정했다.

국내에서 세계품새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7년 인천에서 열린 2회 대회 이후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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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년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세계품새선수권은 전 세계 약 70여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는 매머드 국제대회로, 고양시는 이 대회에 북한 태권도 시범단과 개발도상국 선수단을 초청해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 구현과 남북 화해무드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고양시는 대회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관련기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태권도 품새는 겨루기, 격파와 함께 3대 구성 요소 중 하나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계품새선수권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프리스타일 등 총 36개 세부 종목에 걸쳐 경기가 펼쳐진다.

고양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700억원~9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1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산업 도시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산업 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세계품새선수권 유치 확정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유치가 아닌 화합과 평화, 스포츠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북한 태권도시범단의 고양시 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세계품새선수권 유치를 계기로 ‘태권도 특화도시’를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관람형 태권도 사업 중 하나인 ‘태권도 프리미어리그’ 시연 대회를 6월 고양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등 향후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선학ㆍ김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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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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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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