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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스포츠에 스토리를 입힌다. 스포츠 콘텐츠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산업협회(회장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가 주관한 제96회 스포츠산업포럼이 25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주제는 '숨겨진 스포츠 콘텐츠의 가치를 찾다'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벌써 96번째 포럼이다. 실질적으로 정책화된 것도 많고, 현실적인 여건상 그렇지 못한 내용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 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국창민 KBS N 전락사업팀장은 ‘스포츠 콘텐츠의 비즈니스 가치생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 팀장은 "스포츠 이벤트 매니지먼트는 최근 수준이 급속도로 향상됐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기배 티미디어웍스 전무이사는 ‘스포츠방송의 니즈 분석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이사는 "집에서 TV를 보는 시대는 지났다. 모바일 시대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스포츠 콘텐츠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 찾아가는 무한 미디어 서비스 구현과 콘텐츠의 세분화, 소셜 TV와 MCN(Multi Channel Network) 등 새로운 미디어의 적극적인 활용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찬헌 SBS 스포츠 PD는 ‘스포츠 콘텐츠, 그 가능성을 보다-스낵 컬처로서의 스포츠’를 발제했다. 스낵 컬처는 ‘간식’과 ‘문화’의 합성어로 간단히 요기를 해결하는 간식처럼 10분 내외의 문화 콘텐츠를 의미한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흐름이다. 김 PD는 "제작 환경과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아직 스낵 컬처 시대의 방송은 눈에 띄는 변화를 모색하지 못하고 있다"며 긴 특집이 아닌 짧은 스팟물에 집중, '5분'을 넘지 않는 프리뷰 쇼, 포털과의 협업 등 실제 제작을 시도해본 새로운 결과물들을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윤천석 아주대학교 교수는 "국내 프로스포츠가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스토리 중심의 스포츠 콘텐츠가 영화 산업보다 스토리 텔링이 풍부한 고부가가치 산업임을 인식할 때 미래한국의 주요 수출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제 후에는 스포츠 콘텐츠 개발과 수익창출방안 등에 대한 종합 토론이 진행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에는 발제자들과 정철의 대한체육회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김창율 스포츠코리아 대표, 김학수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장, 김영수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는 스포츠 콘텐츠에 관심 있는 1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했다.


사진=임민환기자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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